(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오는 5월 개최되는 더 바이브의 브랜드 콘서트 '2017 더 바이브 전(2017 THE VIBE 展)'의 티켓이 18일 오후 1시와 2시 두 차례에 걸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2017 더 바이브 전'은 더 바이브 사단이 지난 2014년에 처음 개최해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첫 브랜드 콘서트 '발라드림(BALLADREAM)'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콘서트이다. 공연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신용재 벤 임세준 등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한다.

다음 달 11일 신용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콘서트는 벤X임세준, 바이브X신용재 등 두 팀이 조를 이뤄 3주간 총 11회 공연을 갖는다.

특히 27일 라스트 공연에는 바이브를 비롯해 신용재 벤 임세준 4팀 전원이 출연해 패밀리 형식으로 장장 9시간 동안 무대를 꾸며낼 예정이다.

더바이브 측은"이번 콘서트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볼거리 제공은 물론 노래에 '집중'되고 노래로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공연 준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더 바이브 사단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더 바이브 전'은 오는 5월 11일부터 3주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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