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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이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의 ‘실시간 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서비스한다.
지난 2월 1일 위비톡을 통해 선보인 ‘실시간 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는 메신저에서 주고받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포함 10개 국어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선 엔진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체 문맥을 파악한 뒤 단어와 순서, 의미, 문맥 차이 등을 스스로 반영해 수정한 뒤 번역 할 수 있는 NMT( 인공신경망 번역)로 교체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버전에서는 번역되는 언어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돼 가정 및 학교에서 어학공부 시에도 위비톡이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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