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추상미가 조현재와 한솥밥을 먹게됬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뿐만아니라 영화감독으로서도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추상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수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9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한 추상미는 96년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썬데이서울' '열세살 수아' 등과 드라마 '노란손수건' '사랑과 야망' '시티홀'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팔색조 연기를 펼쳐보였다.
또한 2010년 ‘분장실’과 2013년 ‘영향 아래의 여자’의 연출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 후모작에 올려 놓는 등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추상미는 폴란드에 보내진 북한고아 '김귀덕'을 모티브로한 영화 '그루터기'에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