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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대한토지신탁과 ‘성공적인 뉴스테이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중산층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뉴스테이)에 대해 사업 전 기간에 걸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가장 많은 뉴스테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부동산 신탁회사인 대한토지신탁과 오랜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이며, “우리은행은 사업자대출·입주자금대출·사업지관리 등 종합 금융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2008년부터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 선정돼 기금 업무 및 서민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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