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장재인과 한해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 OST 참여해 화제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지난 12일 엔딩 장면에서 매력적인 음색의 장재인과 한해가 참여한 OST ‘멀리서’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OST ‘멀리서’는 두 대세들의 만남만으로도 원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 2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OST ‘Please’로 데뷔했다. 이후 싱글 음원과 드라마 OST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해오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13일 정오 싱글 ‘까르망’을 발표하고 2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 온 장재인은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한해는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Mnet의 ‘쇼미더머니4’에 지원해 래퍼로서의 홀로서기를 시작해 이듬해에는 JTBC의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프로듀서로서의 진면목을 보이기도 했다.

브랜뉴뮤직의 젊은 피로 왕성한 활동 중인 래퍼 한해는 동료 래퍼 칸토와 함께 오는 14일 ‘에어플레인(AIRPLANE)'을 발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장재인과 한해의 OST 참여로 화제가 된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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