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은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6’(이하 ‘드립걸즈 6’)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 ‘드립걸즈 6’은 더욱 강력해진 애(愛)드립과 함께 관객들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이야기구조와 화려한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연출과 극본은 현재 SBS ‘웃찾사’ 메인작가인 최항서와 KBS ‘개그콘서트’ 전 작가로 활동했던 심봉기가 공동 참여했다.

공연은 홍현희 김영희 맹승지 이은형의 레드팀(RED TEAM)과 오나미 성현주 박은영 박소영의 블루팀(BLUE TEAM) 두 팀으로 나눠 번갈아 무대를 꾸며낸다.

8인8색의 대체불가 매력이 관객들을 휘어잡는 코믹컬 ‘드립걸즈 6’은 마치 지금의 사회를 꼬집기라도 하듯 지구촌 사회가 싫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출연자들은 개그맨인지, 뮤지컬 배우인지, 걸그룹인지 모를 캐릭터로 무대를 채워내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공연은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쉰다. 예매는 온라인 티켓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스타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2년째 전개해 오고 있는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집어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공법을 통한 컬러 콘택트렌즈를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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