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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위 행장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 및 경기지역 우수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브랜드,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찬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이민화 교수(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및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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