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 새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완벽한 배역 연기를 위해 몸매관리에 나서는 등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극중 ‘엄친딸’로 주 무대가되는 NIA(National Intelligence Agency)에서 외모와 능력 나무랄데 없는 ‘여신급 요원’인 최은서 역을 맡게된 호란은 최근 피부관리, 전신 마사지, 운동 등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

호란은 “처음엔 ‘정보국 여신’이라는 말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그 모습이 은서 자체이기 때문에 내가 은서가 되려면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말 그대로 ‘급 미모 관리’에 돌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외부적인 모습을 촬영 전에 ‘최은서’로 만들어 놔야 막상 촬영이 시작될 때 카메라 앞에서 은서의 내면적인 모습,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며 “은서를 알아갈 수록 내가 은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는 것에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배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같은 호란의 모습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요새 호란이 평소에도 은서가 입을 만한 옷을 입고, 어투와 걸음걸이, 평소 생활 방식 등 모든 행동거지를 ‘은서처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회 연장 방송이 확정된 ‘부자의 탄생’ 후속극으로 오는 5월 10일 첫 선을 보일 ‘국가가 부른다’는 ‘건어물남’ 김상경, ‘유쾌 발랄 귀여운 사고뭉치’ 이수경, ‘차가운 카리스마’ 류진, ‘엄친딸’ 호란 등 주인공들이 각박한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 하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유쾌함과 즐거움을 안방에 전달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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