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신인가수 정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첫 싱글 음반을 발표한 정태는 OST풍의 발라드 곡 ‘니가 그립다’와 ‘사랑이란 말이’ 두 곡을 통해 중저음의 매력적 보이스 컬러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사연을 애절하고 감미롭게 표현해 내며, 음악 팬들로부터 잔잔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한 ‘니가 그립다’는 정태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당시의 아름답고 아팠던 기억을 고스란히 전해 첫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정태는 대중음악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악기나 매개체가 아닌 몸으로 감성이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대중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에서 쌓은 음악적 기초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장점을 덧입혀 독창성 넘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정태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트럼펫과 섹소폰 연주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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