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쥬니 미니홈피&인터넷 동영상 캡쳐>

[DIP통신 류수운 기자] 탤런트 겸 가수 쥬니(본명 현쥬니·25)가 지난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두산 시즌 2차전 경기 시타자로 나서 투수가 던진 공을 피하려다 넘어져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날 타석에 검은색 짧은 반바지에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시타자로 들어선 쥬니는 시구자의 공의 자신의 몸쪽으로 들어오자 이를 피해 뒷걸음질치다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쥬니는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쥬니의 모습은 인터넷상에 ‘쥬니 시타’를 원제로 ‘꽈당 쥬니’, ‘벌러덩 쥬니’, ‘쥬니의 굴욕’이라는 등의 이색제목으로 올라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쥬니 완전 웃겼다.”, “너무 귀여웠다.”, “호감이 간다.”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야구중계 해설에 나선 해설자는 “시타자가 넘어지는 모습은 오늘 처음 본다”며 “경기에 앞서 관중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줬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쥬니는 이날 밤 9시 23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타의 굴욕, 그래도 즐거웠다. 나도 아직 ㅋㅋ”라며 재미난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화제작 ‘아이리스’에서 극중 가수답게 무반주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는가 하면 빅뱅의 탑과 진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불러모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쥬니는 SBS수목극 ‘검사프린세스’ 후속극으로 오는 5월 말 전파를 타게될 ‘나는 전설이다’에 기타리스트 역으로 캐스팅돼 수준급 기타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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