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소비자들은 세제를 선택시 브랜드보다는 기능과 성분을 최우선 구매요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세제 전문업체인 파파야플러스가 리플쇼 브랜드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천연세제라도 세탁력과 화학첨가물이 미첨가 돼 있는 세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들은 천연세제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36.3%가 화학첨가물 미첨가를 최고로 꼽았다.

이어 세탁력이 35.3%를, 피부질환 방지가 18.6% 순으로 나왔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것은 고작 9.8%로 이젠 실질적 효과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구매하는 세제의 양은 1kg~2kg 수준이 51%, 2kg이상이 38.2%였다. 이외 1kg은 10.8%였다.

세제 구매시 액체형 또는 가루형 중 어떤 것을 주로 쓰는 것에 대해 설문에서는 42.2%가 가루형을 선택했다.

액체형의 경우는 34.3%였고 가리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는 23.5%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출시된 파파야플러스 천연세제에 대한 장점에 대해서는 55.9%가 천연원료사용을 꼽았고 이어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세탁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에 25.5%, 욕조 화장실 장난감 세척도 가능하다는 평가에 14.7%가 선택했다.

나머지 3.9%는 아기옷 속옷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에 표를 던졌다.

한편, 품평 및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의 브랜드리서치에 응모한 소비자들 중 숙박업을 하는데 적은 양으로도 욕실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에 점수를 후하게 줬다. 이외 소비자들은 가족의 피부보호와 세제하나로 욕조, 화장실, 장난감 등을 세척할 있어 일석이조라는 것에 파파야플러스 천연세제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브랜드 리서치에서는 약 1000명이 파파야플러스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이중 103명이 실제로 평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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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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