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 U+프로야구 체험존 운영,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U+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6일까지 잠실 야구장 1루측 입구에 U+프로야구 앱을 직접 시연 및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부스와 LG트윈스 신규 마스코트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맥주와 솜사탕을 선물로 주는 기프트존 등을 운영한다.

또한 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는 10일까지 U+프로야구 앱 체험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고객이 잠실 야구장 체험존에서 U+프로야구 앱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LG트윈스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U+프로야구 앱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잠실 야구장 프리미엄석 티켓(8명, 1인 3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선물한다.

U+프로야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잠실 야구장만의 특별한 이벤트 ‘U+프로야구 타임’도 열린다. U+프로야구 타임은 LG트윈스 홈 경기가 진행될 때 이닝 중간에 진행되며 U+프로야구 앱을 설치한 고객이 휴대폰을 들고 춤을 추면 즉석에서 1팀(2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좌석으로 당일 바로 바꿔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잠실 야구장에서 고객들이 U+프로야구를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및 1루측 편의시설에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만의 야구를 위한 멤버십 혜택도 풍성하다. LG트윈스 홈 경기는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최대 3000원(VIP 기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 레드, 옐로우, 외야석 티켓 예매 시 적용 가능하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지난 달 29일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으로 출시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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