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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시따밴드 홍진영이 새 노래 '봄이되면'을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봄이되면'은 메트로놈 없이 자유로운 비피엠(bpm) 속에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표현했다. 홍진영의 자연스러운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의 녹음으로 감성에 충실하고자 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풀사운드 버전도 수록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잊었니’ ‘사랑 참 어렵다’ 등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알리 등의 곡을 작곡한 실력파 뮤지션인 홍진영은 이번 싱글 앨범의 작사와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홍진영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봄이되면 떠오르는 추억과 봄이되면 생각나는 사람을 그리게 되면서 마음에 울림이 될 것”이라며"지속적인 음원 공개를 통해 라이브 무대로 관객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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