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미세먼지 등 도심의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을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머드팩에서 버블팩, 폼 클렌저까지 3단계로 제형이 변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단계별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공인된 시험 기간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존 자사 클렌징 제품 대비 1.6배 우수한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를 검증받았다.

시티케어 마린워터 트랜스 팩투폼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또 생성된 프랑스 누아르무티에 섬에서 찾아낸 얼스 마린워터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클레이 파우더를 담은 쫀득한 제형이 머드팩처럼 부드럽게 발려 피지를 흡착해 주며, 미세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끌어올려 준다. 물에 닿으면 폼 클렌저로 변해 미세먼지와 각질까지 말끔하게 씻어내 준다.

새롭게 출시된 ‘시티케어 마린워터’ 안티폴루션 라인은 트랜스 팩투폼을 포함한 메이크업 픽서, 토너, 크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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