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대만방송에 출연, 성희롱 질문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대만 CTi TV 오락프로그램 ‘캉시 라이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MC인 서희제로 부터 “첫 경험이 언제였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통역을 통해 질문 내용을 확인한 원더걸스는 크게 당황해하며, 유빈은 “어떤 경험을 말하느냐?”고 반문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보조MC는 어색한 분위기를 수퍼주니어 춤을 춰 애써 무마에 나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에는 아직 미성년자인 소희와 혜림이 있는데 이같은 질문을 한 서희제는 생각이 있는거냐?”, “명백한 성희롱이다.”, “대만 방송 수준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냐?” 는 등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희제는 대만 ASOS 그룹 출신 가수 배우로 구준엽의 옛애인이었던 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인공 서희원의 여동생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