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월드 스타’ 비, ‘가요계 여왕’ 이효리, ‘짐승돌’ 2PM이 연달아 컴백하면서 신곡 대결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하고 나선 건 비.

비는 지난 7일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의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를 발표해 몽키2 실시간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곧바로 도전장을 내민 이효리는 13일 정규 4집 ‘에이치-로직’(H-Logic)의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비를 밀쳐내며, 몽키3 실시간차트, 일일차트, 주간차트까지 모두 석권해 파란을 일으켰다.

그동안 재범의 탈퇴로 의기소침해 있던 2PM은 비장한 각오로 세번째 싱글 ‘돈트 스톱 캔트 스톱’의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를 뒤늦게 발표하고 별들의 전쟁에 가세, 몽키3 실시간차트와 일일차트 1위에 올라 상승기류에 편승했다.

현재 이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는 이효리로 비와 2PM의 거센 반격을 받고 있다.

가요 관계자는 “이들 외 4~5월에는 기성 가수들의 컴백 엘범과 아이돌 가수들의 새 음반 출시가 봇물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며 “뜨거운 신곡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효리, 비, 2PM의 우세를 속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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