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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주희가 시청자들의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나섰다.

윤주희는 3일 소속사 공식 SNS에 “미모의 엘리트 변호사 ‘황보연’을 만날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SBS에 채널 고정하며 윤주희 배우를 만나러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귓속말’ 3회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희는 화사한 미소와 더불어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윤주희는 극 중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3개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황보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법고시 합격 후 MBA까지 마친 태백의 에이스로 언젠가 정계에 진출 할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과 이상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키웠던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의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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