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PC사랑의 추인호 국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선출된 추인호 회장은 제 20대 회장으로 임기 2년 동안 기자협회를 맡게 된다.

추 회장은 6월부터 공식적인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추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 매체와 기자, 그리고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는 경영과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게임메카, 지디넷코리아, DIP통신, 컴퓨터타임즈, 디지털콘텐츠 등 22개 매체가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