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메르세데스 벤츠)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미래 전략인 ‘CASE’ 아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인 커넥티드(Connected),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최신 컨셉카와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들을 최초 공개하며 구체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4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4종 등 총 35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5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별도 운영하며 레이싱 트랙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AMG 전시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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