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주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로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꿔온 트렌드 리더임을 자신하는 전시관을 꾸미고 클리오를 무대 중앙에 올려 또 다른 시장의 변혁을 예고한다.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려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한다.
정교한 차체 밸런스와 뛰어난 실용성으로 정평이 나 이미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르노삼성차는 8번째 신규 라인업인 클리오가 가진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용을 한껏 치켜세워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클리오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사랑’을 모티브로 한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날카롭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인상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오히려 더 강렬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4세대 클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르노의 ‘따뜻함’, ‘감각적’, ‘심플’ 디자인 철학을 가장 완벽하게 담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