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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 개인사업자…대출 문 막히고 금리는 올라
[DIP통신 김정태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가 오는 22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한컴은 증권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위원회의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미해당 됐기 때문.
올해 초 한컴은 오피스 신제품인 ‘한컴오피스 2010’을 출시해 오피스 선택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씽크프리 모바일’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한컴은 지난 1996년 벤처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IT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2009년에는 487억원의 매출과 152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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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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