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빅스타 래환이 팬들을 위해 커버곡을 선보였다.

래환은 지난 2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에 정키X휘인의 듀엣곡 ‘부담이 돼’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래환은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담이 돼’를 애절하게 부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작사작곡에 능한 래환이 ‘부담이 돼’의 가사에 공감해 3월 커버 곡으로 이 곡을 본인만의 색깔로 편곡해 선보이게 됐다”며 “묵묵히 컴백을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커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래환은 앞서 빅스타 앨범 수록곡 ‘너를 지워본다’와 ‘줄래 안줄래’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래환은 다음 빅스타 앨범에 수록될 곡의 작사작곡에 매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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