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리>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박진희가 과감한 노출의 란제리룩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리’와의 화보 촬영에서 박진희는 기존 청순함을 벗고 섹시미를 강조한 모습을 선보여 화보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진희는 이날 과감한 노출의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착용, 모던하고 로맨틱한 모습과 때론 관능적이고 요염한 자태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박진희 씨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뒤에 숨은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색할 수도 있는 촬영에서 박진희 씨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연기로 만족할만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케했다”고 말했다.

박진희의 몸매가 다양한 포즈와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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