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휴메딕스 (200670)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5.3%, YoY)으로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123억원(+14.7%, YoY)으로 전망된다. 신제품 ‘엘라비에 프리미어’ 효과로 필러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33억원(-5.3%, YoY)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사업 확대로 인한 외주 가공비, 관절염 치료제 임상 비용으로 원가율, 판관비율 상승이 전망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력 품목(관절염 치료제, 더말 필러) 매출 증가가 주가 반등의 핵심이다”며 “화장품 매출 증가는 긍정적이지만 매출 비중은 4%로 낮은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관절염 치료제와 더말 필러 매출 증가가 절실하지만 외부 변수로 수출 부진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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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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