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픽쳐스, 프리메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1년 째 핑크빛 만남 중이다.

윤현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 보도자료에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종영이후 지난해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드라마 촬영 중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윤현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웃긴 해프닝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9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열연을 선보였으며, 윤현민은 지난주 첫방송 된 OCN 토일드라마 '터널'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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