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리니지M’(Lineage M)이 대만 시장을 노크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와 리니지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天堂M)이다.

리니지M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으로 리니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기대작이다.

감마니아는 올해 안에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리니지M을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리니지M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리니지 IP의 확장에도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