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과 고성능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라이프북 E8410 출시했다.

15.4인치 라이프북 E8410은 5월초 인텔이 발표한 산타로사 플랫폼 기반의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로 설계돼 기존 프로세서보다 약 20% 향상된 FSB 대역폭을 제공하는 노트북.

기본 사량은 칩셋은 인텔 965 칩셋을 사용한 코어2 듀오 T7500(2.2GHz), 1GB 메모리와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G를 탑재했다.

저장 공간은 120GB 하드디스크와 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라이프북 E8410은 130만 화소 내장카메라를 LCD상단에 장착했다.

또한 라이프북 E8410은 USB2.0, 메모리 스틱, SD 카드 슬롯, S 비디오, IEEE1394, 시리얼 포트, 스마트카드 슬롯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