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진로(대표 윤종웅)는 오는 6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대한민국 세대공감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50~70년대에 활동했던 원로 가수들이 출연해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출연 가수로는 남백송(번지 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명국환(아리조나 카우보이,울며 떠나버린 부산항), 박건(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사랑은 계절따라), 신세영(전선 야곡, 베사메 무초) 씨 등이며, 우리에게 친숙하고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흘러간 옛 가요들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