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최낙희(43)의 새 어머니가 가수 나미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낙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 이모 밑에서 자라다 중학생이 돼서야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때 함께 뵈었던 새어머니(나미)를 당시엔 누나라고 불렀다”며 “지금은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20년간 숨겨온 가족사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새어머니 또한 내 가족이다. (최)정철도 사랑하는 내 동생이다”며 “그동안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버지가 연기 활동을 반대하신 이유도 있었고, 가정사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지 않아서다”라고 말했다.
뒤늦은 가족사 공개에 대해 최낙희는 사회에서 이혼과 재혼 가정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각들이 많이 사라진데다,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 설 수 있게됐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나미는 1980년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양지기획 최봉호 대표와 극비 결혼해 정철과 아들 하나를 더 낳았다. 당시 최 대표는 전처 사이에 최낙희와 또 다른 아들 둘을 두고 있었다.
한편 최낙희는 내달 8일 첫 방송되는 SBS E!TV 골프시트콤 ‘이글이글’을 통해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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