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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7일 한국여성단체협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보험회사육성센터, 꽃꽂이중앙회 등 여성관련 단체 대표들에 이어 홍문표, 박순자 등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8명도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남 지사 지지를 선언한 여성단체들은 ‘주말이 있는 삶’으로 대표되는 가족과 여성을 위한 남 후보의 정책에 동의하며 특히 “공보육 강화에 대한 그간 남 후보가 보여준 성과와 신념을 높이 평가한다”고 남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4분의1 규모를 가진 경기도에서 연정과 협치를 통해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신뢰의 정치지도자로 성장해왔다”고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7일 남 지사 지지를 선언한 여성단체 대표와 바른정당 소속 홍문표(3선), 이진복(3선), 박순자(3선), 김학용(3선), 장제원(재선), 이은재(재선), 정운천(초선), 박성중(초선) 의원 등은 남 지사를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고 기존 정치의 혁파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대선후보로 평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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