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가 'KNOCK KNOCK'(낙낙)으로 지니 주간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지니 3월 3주차(3월 9-15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KNOCK KNOCK’ 음원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2월 4주차(2월16-22일)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4주 연속 1위 기염을 토해냈다. 또 음원 발매 이후로는 총 283시간 동안 1위를 기록 중이다.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은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발랄하면서 신나는 댄스곡이다.

이번 주간차트 2위는 감성 프로듀서 정키의 신곡 ‘부담이 돼’가 기록했다. 피처링을 맡은 마마무 ‘휘인’은 이별의 감정을 덤덤하게 노래로 풀어냈다.

이어 3~6위는 △에릭남X전소미 'You, Who?'(유후)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아름답다’ △정준일 ‘바램’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OST Part.9) 등 순으로 랭크됐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트와이스가 ‘KNOCK KNOCK’이 지니 주간차트 4주연속 1위에 오르며 메가히트를 기록했다”며 “이외에도 정키, 정준일 등 감성 발라드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댄스곡부터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가 사랑 받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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