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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천청운(51) 휴온스내츄럴 공장장(상무)을 휴온스내츄럴 대표에 신규 선임했다.
천청운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 및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마치고 안국약품과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의 제약사 품질관리를 맡아왔다. 2011년에 휴온스(243070)로 자리를 옮겨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하였고, 작년 8월 휴온스 그룹에서 인수한 청호네추럴을 휴온스내츄럴로 사명 변경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생산총괄을 담당하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천 대표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예의 주시하고, 휴온스 연구소가 보유한 다양한 R&D 파이프 라인과 휴온스내츄럴의 제품개발 및 생산능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선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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