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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태연의 신곡 ‘파인’(Fine)이 2주 연속 가온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16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7년 10주차(3월 5~11일) 주간 순위에서 지난달 28일 발매된 태연의 ‘파인’이 지난주에 이어 디지털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차트에서는 여자친구의 미니앨범 4집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이 1위를 기록했다.
K팝 가수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K팝 가수의 중화권 인기척도인 가온 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와 개인 인기도는 방탄소년단과 이민호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7주차부터 ‘봄날’과 ‘낫 투데이’(Not Today)를 번갈아 가며 소셜종합차트 1위에 올려놓았고, 이민호는 3주 연속 개인 인기도 1위를 지켜냈다.
한편 10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5위는 ▲여자친구 ‘핑거팁’(FINGERTIP)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 ▲비투비 ‘무비’(MOVIE) ▲정키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 순이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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