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예비후보의 국민경선 참여 독려 D-DAY 알림 영상 캡쳐 (안희정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이 6일 남은 가운데 안희정 선거캠프가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안희정 캠프측은 “16일 현재 기준 (선거인단 등록)182만 명으로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6일 남은 선거인단 모집 기간 동안 경선 참여”를 독려했다.

안희정 캠프측은 현재 ▲휴대폰 컬러링 서비스 ▲안희정 후보가 직접 출연하는 D-DAY 알림 영상 ▲SNS 커버·프로필사진 ▲메신저 사진 바꾸기 캠페인 ▲기호4번 브랜드 공모 이벤트 등을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희정 캠프측은 “이번 민주당 경선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적임자를 뽑는 선거인만큼 어떤 후보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며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는 첫 번째 길이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안희정 충남지사는 더불어 민주당 경선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고 14일에는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 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공명경선 선언식에서 추첨을 통해 기호 4번을 배정받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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