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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은행이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 디자인에 대해 “김연아 선수를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동작을 참고해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14일자 24면 ‘미국 선수 새겨 넣은 평창 주화’ 제하의 기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 디자인이 국내 선수가 아니라 외국선수를 따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은은 “이번 기념주화 도안은 ‘한국은행 화폐도안자문위원회’가 김연아 선수를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동작을 참고해 디자인한 것으로 특정선수를 나타낸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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