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새 둥지를 찾았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와 지난달 말 전속 계약을 마무리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가 뮤지션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음악적 환경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이번 계약과 관련 “새로운 회사에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아울러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각오다”면서 “그간 전 소속사를 비롯해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이크어스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원 어반자카파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