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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랑스런 미소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MBC 새 일일극 ‘황금물고기’로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소유진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4월호 화보를 통해 ‘봄의 신부’로 분했다.

화보 속 소유진은 형형색색의 봄꽃 사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에서부터 행복을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미소까지 당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내달 3일 ‘살맛납니다’의 후속작으로 첫 방송예정인 ‘황금 물고기’에 사랑에 솔직하고 정열적인 싱글맘 문현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소유진이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함으로써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내달 방송되는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는 독보적인 능력과 정열을 지닌 까칠녀로 연기 대변신을 꾀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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