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게임빌(063080)이 올해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직 해외 시장에서는 모바일 MMORPG가 드물어 자사 2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MMORPG 시장 개척을 예고하고 나서 주목된다.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가제)’이 바로 주인공이다.

이미 미국 유니티 행사인 ‘UNITE LA 2016’ 키노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소개된 바 있는 ‘로열블러드’는 지난 2년 간 게임빌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자체 제작한 차세대 초대형 MMORPG다.

게임빌은 ‘전 세계 방대한 유저 풀’, ‘10여 개 해외 거점’ 등 이미 구축한 자사 글로벌 인프라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조화되어 경쟁력으로 작용, 그 가능성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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