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모바일리더와 투비소프트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모바일리더는 Sync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99억원, 순이익은 34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정정기 대표이사가 44.95%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3,000원~15,7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78억원~94억원(공모주식수 60만주)이다. 상장주관사는 한화증권이 맡았다.

투비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유저인터페이스 개발 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 순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송화준(31.7%) 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500원 ~ 6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2억원~26억원(공모주식수 39만주)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