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태영유통의 부산특산물인 ‘김태완명란젓’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태영유통의 김태완명란젓은 부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완 대표의 이름을 걸고 지난해 12월 국내에 첫 런칭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명란젓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김태완 대표와 방송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권영찬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살리고 우리의 전통음식이자 부산의 명물인 명란젓을 살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를 무료로 맡아서 홍보에 임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완명란젓은 북태평양에서 잡아서 선상급속 동결된 최상급명태에서 엄선한 원란과 김태완 대표만의 23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염장액으로 약 48시간 염장해서 더욱 깊은 맛을 낸다.

김태완 대표는 “현재 고급일식집에서 대부분 일본의 명란젓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니만큼 이것을 국산화하면서도 일본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