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박찬호가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박찬호는 8일(한국시간) 펜웨이크파크에서 치러진 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1-1동점이던 7회 마운드에 올라 9회까지 3이닝 동안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첫 승리를 따냈다. 평균 자책점은 4.91로 낮아졌다.

양키스는 연장 10회초 커티스 그랜더슨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박찬호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째를 올렸다. 앞으로 3승만 추가하면 노모 히데오(123승)가 갖고 있는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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