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아민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최근 결별설로 때 아닌 곤욕을 치렀던 주아민이 연인 MC몽과 순탄히 교제중임을 밝혔다.

주아민-MC몽 결별설은 지난 3월 주아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프지 말아’라는 글을 게재하고 그동안 네티즌들에게 공개해왔던 MC몽과의 사진을 모두 비공개로 설정해 결별설을 부추겼다.

주아민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날 주아민은 결별 의혹을 제기시킨 미니홈피 문구에 대해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으로 당시 단순히 작품이 마음에 들어 내 미니홈피에 옮겨왔을 뿐 별 뜻은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은 공병각을 찾아 직접 MC몽 CD를 선물해 여전히 사랑하는 사이임을 확인시켰다.

한편 주아민과 MC몽 사이에 이상기류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별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MC몽과 주아민이 잘 어울린다. 관계가 오래도록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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