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피부 컬러에 맞춰 얼굴의 생기와 윤곽을 살려주는 ‘멀티플 듀얼 컨투어 스틱’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톤체성(톤+정체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으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윤곽 메이크업 제품인 듀얼 스틱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최적의 컬러 조합으로 쉐이딩&하이라이터 및 블러셔&하이라이터 등 두 가지 제품을 스틱 하나에 담아 간편하게 입체감 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멀티플 듀얼 컨투어 스틱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멀티플 듀얼 컨투어 스틱은 노란빛이 도는 따뜻한 느낌의 웜톤과 핑크빛이 도는 차가운 느낌의 쿨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스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슬림한 돔 형태로 콧대와 헤어 라인 등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바르면 세밀한 음영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돼 얼굴의 숨은 윤곽까지 찾아준다. 또한 시어버터와 망고씨드버터,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보습 성분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송한 마무리감과 함께 촉촉함을 선사한다.

피부와 눈동자, 머리카락 등 신체 컬러에 맞춰 메이크업을 하면 생기를 부여해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웜톤 피부는 1호 웜바닐라로 그윽한 음영을 부여한 다음 코랄 블러셔와 골드 하이라이터를 더해주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부각할 수 있다. 쿨톤 피부는 2호 쿨바닐라로 윤곽을 표현한 다음 핑크 컬러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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