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신규웨딩홀인 ‘몽블랑 홀’을 재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오픈 후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과감히 리오픈을 결정해 새롭게 인테리어를 바꾸었다는게 호텔측의 설명이다.

11M에 달하는 높은층고와 이어지는 벽체 인테리어는 반복적인 돔 형태로 이국적이면서도 우아한 정통 웨딩의 느낌을 한껏살렸다. 전체적인 크림톤의 컬러컨셉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몽블랑홀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적인 푸른주단은 유지하여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컨셉을 잡았다.

은은하게 벽을 타고 흐르는 간접조명이 특징인 몽블랑홀은 채플컨셉의 하객체어를 특별제작하여 전체적인 홀 디자인와 어우러지게 배치하였다.

재 오픈한 ‘몽블랑홀’ 모습

특히 뷔페의 명소,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키친의 주방을 그대로 옮겨온 피로연장은 더 가든키친 뷔페 쉐프진이 진두지휘하며 뛰어난 피로연 뷔페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그 뛰어난 맛으로 하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피로연장 인테리어 또한 넓은 통창으로 자연채광과 함께 한강의 조망을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화려한 공간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이번 몽블랑홀 리오픈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타 강남웨딩홀과 차별성을 두어 2시간 간격의 예식으로 진행되는 2시간 프로모션도 함께 적용받을 수 있어 한층 여유롭고 단독적인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식대는 4~5만원대이며 부대비용 200~500만원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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