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밀결사단>

[DIP통신 류수운 기자] 신예 전소민(24)이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종영된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기순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던 전소민은 마이웨딩 5월호의 첫 번째 스타웨딩 화보 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지난달 31일 동영상 사이트인 엠군을 통해 일부 공개된 전소민의 웨딩화보 영상에서 그는 1년전 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에덴에 나왔던 전소민이 맞냐?”며 “전보다 더 많이 예뻐졌고, 살도 많이 빠져 한층 성숙미가 넘친다”고 그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보였다.

전소민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기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보이드 바이 박철 원장과 김보하 사진작가가 직접 참여해 지난 달 30일 비공개로 진행된 전소민의 웨딩화보는 마이웨딩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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