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프차계 첫 타겟 피자헛 ‘비’·대장균군 발효유 hy ‘흐림’ 음료계는 트렌드 타고 ‘맑음’
[DIP통신 류수운 기자] 몰상식 ‘땅콩남’이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3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 좌석에 앉아 비닐 봉지안에 든 땅콩을 까먹으며, 껍질을 봉지가 아닌 바닥에 버려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사진 몇 장이 올랐다.
특히 이 남성은 땅콩을 다 먹고난 뒤 손에 있던 비닐까지 자연스럽게 바닥에 버리고 좌석을 유유히 떠나 문 앞에 서 여유로움(?)까지 보이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이 ‘무개념’ 남성의 사진은 현재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일명 ‘지하철 땅콩남’이라는 제목으로 급속히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005년 6월 한 여성이 지하철 안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그냥 내려 언성을 샀던 일명 ‘개똥녀’ 사건을 떠올리며, “도대체 요즘 도덕성이란 찾아 볼 수없다.”, “몰상식의 정도마저 넘어섰다.”, “개념이란 눈씻고 찾아 볼 수 없다.”, “‘땅콩남’을 끝까지 찾아 과태료를 물리거나, 아니면 봉사활동 명령을 내려야 한다.” 등 비난섞인 개탄을 하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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