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광용 기자] 작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는 23일 서울 목동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지구가 뿔났다 시즌 2’가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환경뮤지컬 ‘지구가 뿔났다 시즌 2’는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춰 다양한 오브제와 영상으로 선보여 재미와 교육, 감동 모두 얻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구가 뿔났다 시즌 2’는 물을 통해 지구의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또 자연이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환경부, 환경일보,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홈플러스. 대교출판, (주)동건 외 다양한 환경단체 기관 및 기업이 후원하고 있어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구가 뿔났다 시즌 2’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평일 오전11시 오후 3시/ 토요일 11시, 2시/ 일요일 12시에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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