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G 전자 (066570)의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22% YoY 증가한 1650만대로 기존
추정치 16%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저가 스마트폰과 V20 판매 호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한 G6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21일 연속 순매수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애플과 삼성의 대안으로 G6를 원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6.6% 상회한 5220억원이 예상된다.

OLED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 판매호조로 HE 사업부 영업이익은 분기대비 32.9% 증가한 2180억원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사업부 영업적자는 4분기 대비 축소된 1290억원으로 전망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MC 사업부 영업적자 1조원 축소와 VC 사업부 매출액 3조9200억원 (+41.4% YoY), OLED TV 판매량 135만대(+102.7% YoY)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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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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