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정통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우유가 듬뿍 담겨 부드럽고 담백한 밀크 스프레드 4종을 출시했다.
플레인, 스토로베리, 밤·헤이즐넛, 다크카카오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폰타나 밀크 스프레드 4종은 풍부한 우유 함량을 자랑하는 새로운 타입의 유럽풍 스프레드. 일반 잼보다 설탕 함량이 적어 덜 달고, 피넛버터류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플레인 밀크 스프레드의 경우, 우유 함량이 60% 이상일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 어린이 간식으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이며,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 어디에나 부드럽게 잘 발려 기존의 식빵이나 모닝롤 뿐만 아니라 베이글, 바게트, 크래커 등 바삭한 식감에도 잘 어울리며, 담백한 맛이 요거트,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의 토핑 소스로도 제격이다.
한편, 폰타나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통 수프의 맛을 구현한 수프 7종 역시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의 끓여서 조리하는 방식과 더불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토록 설계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엄선된 고급 원료로의 리뉴얼을 통해 명칭을 변경했으며, 검은콩&흑미 수프가 기존 라인에 새롭게 추가됐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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