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
노화 징후는 복합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 2종을 선택 사용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펙터는 주름, 화이트닝, 시카, 탄력, 모공 등 총 5종으로 출시했으며, 피부 고민별로 선택 사용해 더욱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펙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텍스처가 완성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성이 특징이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여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배가시켜주며, 닦아내는 토너 제형과 함께 사용할 때는 그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은 출시에 앞서 2~30대 여성 소비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면앰플’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피부 개선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만족도가 높은 만큼 가격 또한 비쌀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타사 제품들에 비해 30~50% 가량 저렴한 가격대가 공개되며 뛰어난 가성비를 보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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